[헤럴드POP=김나율기자]‘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이 감금과 협박, 방화 직전의 ‘위협 삼중고’에 봉착, 목숨이 위태로운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다.

김사랑-윤현민은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에서 각각 돈과 권력을 이용해 약자를 짓밟는 강자들에게 핵사이다 복수를 선사하는 강해라 역, 차이현(박은혜)의 실종과 관련, 강해라를 사냥개로 이용해 복수를 도모하는 차민준 역을 맡았다. ‘복수 동맹’으로 엮인 두 사람은 김태온(유선), 김상구(정만식)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해라는 11년 전 차이현(박은혜)을 찾기 위해 건넨 자신의 의뢰로 인해 구은혜(윤소이) 집안이 한순간에 몰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던 터. 더욱이 화재가 난 창고에 대해 강사장(최영우)이 구상권을 청구하면서 구은혜 아빠가 빚을 갚기 위해 신체 포기 각서까지 쓴 정황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 강해라는 구은혜에게 의뢰자가 자신이었다는 것을 털어놨고, 이에 구은혜가 망연자실하면서 굳건했던 복수소 연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김사랑-윤현민이 아찔한 궁지에 몰린 ‘위협 삼중고’에 처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중 강해라-차민준이 한 카페 안에 갇히게 된 장면. 강해라와 차민준은 유리문 앞에서 소리치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데 이어, 심지어 감금도 모자라 살해 협박을 하면서 방화를 준비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그저 바라만 본다. 과연 강해라, 차민준이 카페에 갇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절체절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사랑-윤현민의 ‘위협 삼중고’ 장면은 경기도 탄현면에 위치한 한 산장 카페에서 진행됐다. 리허설을 진행하는 도중 두 사람은 귀여운 애교가 섞인 말투로 대사를 읊는가 하면, 애드리브가 가미된 반전 상황극까지 펼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촬영에 돌입하자 순식간에 돌변한 채 집중력을 발휘, 믿기지 않는 눈앞 위기에 불안해하는, 다급하고 긴박한 장면을 실감 나게 담아냈다. 특히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소리치는 등 절박한 심정을 혼신의 연기로 고스란히 표현, 지켜보던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제작진 측은 “3일(오늘) 방송에서 강해라, 차민준의 ‘복수 동맹’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들과 연속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과연 두 사람이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 차이현의 실종부터 12년간 이어진 FB 그룹에 대한 복수를 이뤄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12회는 3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되며,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사진 제공 =TV CHOSUN ‘복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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