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존리, 유수진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악플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새해 특집으로 꾸며져 '투자의 신' 존리와 유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리는 "부동산 사지 말고 월세 살고, 자동차 사지 말고 대중교통 타라고 하다가 악플이 엄청 많다"고 알렸다.

이어 "한국 와서 제일 좋았던 게 버스정류장 알람이었다. 대단한 나라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유수진이 "자동차를 사지 말라고 하니 얼마나 악플 많겠냐"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존리는 "좋은 면도 있다. 택시하시는 분들은 좋아한다. 그런데 아직은 악플이 더 많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수진은 "나는 말이 세니까 악플이 많다. 남성들이 더 싫어하는 것 같다. 숙이 언니와 비슷한 결로 내 인생 내가 벌어서 사는데 남자 스펙 볼 필요 없다고 하니 얼마나 꼴보기 싫겠나"라며 "부정적으로만 보시니 마음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내 유수진은 "학교나 부모님에게 배울 수 없는 금융 지식을 대중에게 알리는 사명감 같은 게 있다"고 전했다. 존리는 "아내가 악플 때문에 방송 나가는 걸 싫어해서 오늘도 이야기 안 하고 왔다. 누구 만나고 온다고 했다. 난 악플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존리, 유수진은 건강처럼 재정 상태를 매년 잘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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