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고은아, 미르가 사돈어른집에 방문해 미친 친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반가워요 사돈어른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은아와 미르는 첫째 언니 치타의 시댁에 식사 초대를 받았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간 고은아와 미르는 마치 고향집에 온듯 편안하게 사돈어른과 인사를 나눴다. 치타는 "엄마 왜 예쁘게 하고 있었어?"라며 살갑게 시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거실을 둘러보던 미르는 벽에 붙어있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 "여기 제가 왜 붙어있는거예요?"라고 소리쳤다. 고은아도 "사돈어른 집에 너 붙어있어. 언니 이거 실화야?"라고 치타에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 메뉴 백숙. 아침 10시부터 음식 준비하셨다는 사돈어른에 고은아는 "뜨겁다. 제가 들고 있을게요"라고 도우려했지만 거절 당했다.
미르는 "온지 3분 만에 밥 먹고 있어도 되는거야?"라면서도 "고기 왜이렇게 연해?"라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이 먹는 것을 바라보며 끝없이 백숙을 리필해주는 장인어른에 치타가 "이렇게 해주시면 애들이 어떻게 먹냐"고 하자, 고은아는 "콧구멍으로 먹어야징"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돈어른 이렇게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갑자기 큰절을 올려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치타는 "평소에 엄마 엄마 하고 들어왔으면서 갑자기 사돈어른이라고 하냐"라고 지적하기도.
사돈어른은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은아를 위해 새로 잡채를 만들어줬다. 그 사이 고은아는 사돈집 투어를 했다. 치타는 "왜 네가 데리고 다니면서 집 투어를 하냐고"라 어이없어했다.
네티즌들은 고은아, 미르의 사돈집 방문에 "그냥 친부모님 수준이다", "시댁이랑 이렇게 친가족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믿을 수 없다", "문화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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