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예고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SBS 동물 프로젝트 2020 특별기획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개'(이하 '어쩌개') 측은 연예인 공동 임시보호소 '어쩌개하우스'의 세 번째 밤이 다뤄질 오는 7일 방송을 예고하는 자료를 냈다.
사랑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유기견들을 보며 집사들의 마음도 깊어져만 가는 가운데, 특히 조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내비친다. 바로 37개월 딸 로아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놓는다는 것.
조윤희는 "예전에는 나중에 결혼할 때가 되고 아이를 낳고 이럴 때가 되면 '아이 안 낳고 강아지만 키우면서 살 거야' 이런 생각을 되게 오랫동안 했었다"며 "그런데 나중에 원해서 아이를 낳았고 저는 저희 딸이 분명히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동물에게 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윤희는 "저희 아이가 컸을 때 또 어떤 동물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같이 할 수 있을지 너무 너무 기대된다"고 딸과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윤희는 '어쩌개 하우스' 집사들에게도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소극적이던 자신과 달리 딸 로아는 리더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라고 자랑하는 등 딸바보 면모를 한껏 뽐냈다고.
앞서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후 약 7개월 만에, 그리고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종영 이후로는 약 9개월 만에 지난해 12월 SBS '동물농장'에 출연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현재는 같은 달 17일 방송을 시작한 '어쩌개'의 '어쩌개 하우스' 집사로 활약 중이다.
유기 동물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정성껏 동물들을 돌보면서 평소 유명했던 동물 사랑을 '어쩌개'를 통해 아끼지 않고 드러내고 있는 조윤희. 4부작으로 기획된 '어쩌개'의 에피소드도 어느새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처럼 조윤희가 딸에 대한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네티즌들도 관심과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어쩌개'는 오는 7일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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