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양택조가 면역력으로 고생한 사연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생생토크 코너에 아나운서 김재원과 이정민이 진행에 나섰고 가수 방주연과 장미화, 류지광, 배우 양택조, 남능미, 이승신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김재원과 이정민은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최근 입출국 이력이 없는 상태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3명이 추가 감염되었다고 하니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다. 이날은 '건강은 나의 것'이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됐다.
양택조는 "백내장 걸려서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다가 보도블럭에 걸려서 넘어졌다. 사실 어떤 노인이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져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죽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도 넘어진 게 챙피했는데 마스크랑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다행이었다. 게다가 평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갈비뼈만 조금 다치고 의외로 깨끗하더라"고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양택조는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대상포진을 경험한 것 같다. 제가 간경화 3기에 해당되었을 때 대상포진도 함께 왔다. 그때 영화 촬영을 나갔는데 허리 둘레에 온통 부스럼이 나곤 했다. 그때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하는 장면으로 많은 배우들이 다 모여 있는데 한 탕에 들어가는 것이라 한 컷으로 가자는 부탁을 하고 아닌 척 하고 견딘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양택조는 "몸을 보호한다고 몸에 좋은 보약을 다 챙기면 간에 무리가 간다. 의사 선생님께 꼭 여쭤보고 드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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