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김선호가 겨울의 맛 특집에서 활약했다.
지난 10일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겨울의 맛 특집이 전파를 탔고 김선호가 활약했다.
이날 정겨운 시골집 느낌의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장작 패기에 나섰다.
먼저 도끼를 든 김선호는 장작을 패다가 도끼를 부러뜨렸고, 부서진 나무도 때자고 조언해 무한 긍정 에너지를 뽐내기도. 문세윤은 한 방에 장작을 패는가 하면 도끼를 받침대까지 내리꽂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장작 패기에 나선 라비는 형들의 속임수에 속아 계속된 도끼질로 어리둥절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야생 14년차 저력을 뽐내는 김종민은 아궁이 앞에서 뗄감에 불을 붙이며 전문가 포스를 자아냈다. 연정훈은 "종민이가 기가 막힌다"면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저녁 복불복 시간, 멤버들은 대게 한 상을 걸고 인간 컬링 게임에 열중했다. 1라운드는 딘딘과 연정훈의 무승부, 이어 김종민은 힘조절한 문세윤에게 힘입어 혼신을 다해 컨트롤에 나섰지만 역시나 입수했다.
100% 실패 상태에서 김선호는 웃음에 욕심냈지만 무릎을 꿇고 경건하게 출발했고 세상 신중한 연정훈의 힘조절로 1점을 획득했다. 예능팀의 마지막 스톤은 문세윤. 딘딘은 넘치는 속도로 문세윤을 밀어 입수케 했고 다큐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라운드는 은반 위의 연기 요정 찾기로 단판 승부가 펼쳐졌다. 다큐팀이 맞추고 예능팀이 연기에 나섰다. 딘딘 나무 상자 위에 올라서면서도 진짜 같은 연기로 다큐팀을 헷갈리게 했고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지막 라운드는 아이스하키. 문세윤은 "저는 아이스하키 연예인 선수단 출신이다 옷 갈아 입는데 40분, 벗는 데에 50분 걸려서 포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유학 경험 있는 딘딘은 "거의 축구 수준으로 아이스하키가 유명했다"고 자신했다.
자신들이 뽑은 다양한 도구로 하키에 나선 '1박 2일' 멤버들. 파리채를 든 김선호는 자유자재로 공을 컨트롤하며 신흥 대세로 떠올랐고 신들린 컨트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득점은 라비의 선방으로 다큐팀에게 돌아갔고 딘딘이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라비가 승리의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해 박수를 받았다.
다큐팀은 점심에 이어 저녁도 승리했고 대게 한 상을 받고는 감탄하며 차진 먹방을 뽐냈다. 김선호는 "결들이 입안에서 하나 하나 살아서 춤춘다"고 표현해 예능팀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PD는 멤버들 모르게 졸면 탈락하는 야외취침 복불복을 진행했고, 따끈한 방에서 제작진이 제공한 귤과 떡구이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 사이에서 살짝 졸았던 김선호가 첫 번째 야외 취침을 확정지었다.
또 국화차와 고구마 먹방에 나선 멤버들은 졸음 참기에 사력을 다했다. 이어 눈감고 자장가를 듣다가 노래 종료하고 눈뜨기에 나선 멤버들 중에서 코를 골며 잠들어버린 문세윤이 추가로 야외취침이 확정됐고 펭귄 다큐를 보다가 5초 이상 눈을 감아버린 라비가 추가로 확정되며 잠자리 복불복이 종료됐다.
여섯 멤버가 그리는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겨울의 맛은 추위로 얼어붙은 안방 극장에 따스함을 안겼다.
한편 김선호가 활약하는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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