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쇼! 음악중심'에서 이변없이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SF9 찬희, 아이즈원 김민주, 스트레이키즈의 현진의 진행으로 여러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월 둘째주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Life goes on'와 경서의 '밤 하늘의 별을' 그리고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가 선정됐고, 1위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이날 무대의 포문은 MCND가 열었고, 우아와 다크비, 송가인의 무대가 이어졌다. 송가인은 '꿈' 무대에 나서 꽃으로 수놓아진 화려한 레드 슈트를 입고 등장해 구성진 가락을 뽐냈다. 무대 위에 전통적인 요소로 가득 채운 송가인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섯장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블링블링한 슈트를 입고 인터뷰에 등장한 다섯장, 후이는 "멤버들이 꼭 보고 싶었는데 저를 뺴놓고 만나더라. 오늘 꼭 껴보았다"고 애정을 뽐냈다. 명준은 기습 우정 테스트에 나서 형석의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 '설운도'를 맞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그러면서 혁진은 "저희 다섯장이 새해를 위해 선물같은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고 진욱은 "완전체로 뭉친만큼 즐겁게 무대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섯 사람은 '시선고정'을 부르며 흥넘치는 자태로 남녀노소 팬들의 시선 고정을 불렀다.

이어서 새해를 맞아 우주소녀의 '이루리'가 스페셜 무대로 꾸며져 눈호강 타임을 선사했다.멤버들은 초록색 벨벳 의상을 입고 신비롭고도 청순함이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화제된 바 있는 현진, 원영, 현재의 싹쓸이 커버 무대도 전해졌다. 원영은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에 여유로운 표정으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현진과 현재는 청량미를 빛내며 치명적인 표정으로 빛나는 케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에 나선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타이틀곡에 앞서 수록곡 ':m (Mind)'을 부르며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in the Dark' 컴백 무대에 나서 특유의 감성 보컬을 자랑했다. 스탠드 마이크로 분위기 남신의 면모를 뽐낸 정세운이 리스너를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비X박진영,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김성규, 솔지, 펜타곤, 아이즈원도 무대를 꾸몄다.

한편 MBC 예능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