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배성우가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병석 부장검사)는 지난 6일 배성우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아직 법원의 판단은 나오지 않았다.
앞서 지난 11월 배성우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그도 그럴것이, 배성우는 단순히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당시 출연 중인 SBS '날아라 개천용'에도 폐를 끼친 것. 배성우는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배성우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날아라 개천용' 측은 "출연진 교체와 관련해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날아라 개천용'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2021년 1월 초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라며 배성우 대신 정우성을 대체 투입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우가 약식기소된 가운데,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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