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배진웅이 성추행 관련 논란이 제기된 이후 SNS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11일 한 매체는 지난해 SBS 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했던 배우 A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지인들과 함께 있다며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자신의 별장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불러냈다. 차가 없던 B씨는 A씨와 만나 별장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별장에는 아무도 없었고, B씨는 A씨에게 추행을 당했다고.
B씨는 피해자 조사를 이미 마친 상황이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5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심지어 B씨는 A씨 절친의 전 연인이었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하기도 했다.
보도 후 논란이 되자 배진웅은 자신의 SNS를 곧바로 비공개로 돌렸다. 2주 전까지 활발하게 SNS 활동을 했던 배진웅이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자신이 언급되자 논란을 인식한듯 활동을 중단한 것.
충격적인 연예계 성범죄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이번 사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진웅은 지난 2011년 영화 '돈가방'으로 데뷔.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변호사', '굿캐스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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