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호산이 문가영과 차은우의 연애를 알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 10화에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임재필(박호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호가 여자친구를 데려왔음을 알게 된 임재필은 거실 테이블 아래에 숨었다. 임주경과 이수호는 공포영화 데이트를 했고, 임주경은 겁 먹은 이수호에게 "너 공포영화 진짜 안 봤구나. 이런 장면에서 귀신 안 나온다"며 놀렸다.

그러나 귀신이 나오자 이수호는 "안 나온다며"라며 임주경을 쳐다봤고, 이내 키스하려 다가갔다. 임주경의 얼굴을 확인한 임재필은 이수호의 발목을 잡아챘다. 임재필을 괴한으로 착각한 임주경은 그의 머리를 후라이팬으로 때려 기절시켰다.

임재필은 "기집애가 겁도 없이 혼자 사는 남자애 집에 가냐. 아빠 말고 세상 남자 믿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화냈고, 임주경은 "엄마는 배 불러서 신부 입장했다고 하더라"고 받아쳤다. 임주경은 "창피해서 이수호 어떻게 보냐"고 했고, 임재필은 "아빠 수호네 집에 빌붙었던 거 말하지 마라"고 했다.

임주경은 "아빠도 나 이수호랑 사귀는 거 말하지 마라"고 했고, 임재필은 "너 아빠 입 무거운 거 알지"라고 답했다. 임주경은 "아빠도 나 입 무거운 거 알지"라며 동맹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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