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조효진PD가 유재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하 '범바너3')가 지난 2019년 11월 시즌2에 이어 약 1년 2개월만 베일을 벗었다. '범바너'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확장된 스토리라인과 웃음을 모두 잡으며 전세계에서 사랑 받았다.

28일 헤럴드POP과 화상인터뷰를 진행한 '범바너'의 조효진 PD는 최애 캐릭터로 유재석을 언급했다.

조효진 PD는 "유재석 씨가 참여 안하면 이 프로그램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 사실 유재석 씨가 없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범바너'라는 프로그램은 유재석 씨가 없었으면 저 스스로도 자신있게 기획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정도로 이 전체에서 이 프로그램을 끌어가는 유재석 씨의 롤은 다른 출연자들도 열심히 해줬지만 특출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건을 딥하게 진행하면서도 웃음을 놓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김종민, 이광수, 승기 씨 등 여러 웃음을 많이 해줬고, 추리에 특화된 박민영, 세정, 세훈 모두 너무 좋았다"며 "결론적으로 도덕적에 나오는 대답이 될 수 있지만 모두 애착이 있고 좋은 추리들과 웃음을 만들어줬고 케미가 점점 좋아졌기 때문에 다 너무 감사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민석 PD는 기억에 남는 게스트 중에서 정석용 배우을 꼽았다. 그는 "나눠 찍고 잘라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연기하셨는데 본인의 역할을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또한 태항호 씨도 시즌2,3에서 적재적소에 들어와주셔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줬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로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세정이 출연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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