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남편 최민수와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주은은 당시 최민수의 첫인상에 대해 "약간 잘난 척하는 남자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주은이 떠나기 전 공항에 나타난 최민수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글을 적은 사진들을 모아 강주은에게 주기도 했다고. 강주은은 "그때 남편이 '우리 오늘부터 시작이야'라고 했다"고 회상, 러브스토리를 전해 DJ 이지혜의 감탄을 자아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그런가 하면, 최민수와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밝혔다. 강주은은 "옛날에는 전쟁 같은 다툼이었지만 28년을 살다보니 이젠 서로 너무 잘 이해한다"며 "결혼하자마자는 서로를 향한 기대가 많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초보들이지 않냐"며 "우리도 그랬지만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힘든 일을 많이 겪어와서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됐다. 난 버리는, 남편은 비우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최민수를 '소울메이트'에 비유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방송 이후 MBC FM4U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지혜와 강주은이 한 프레임에 담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강주은은 "지혜 씨를 오늘 라디오 방송국에서 뵙게 되니 너무 새롭고 너무 반갑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라디오 나들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주은은 배우 최민수와 지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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