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유튜브 캡처
'이수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수진이 폭탄 발언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지만 폭풍 입담을 이어갔다.

28일 오후 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선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진은 "폭탄 발언을 하지 않기로 했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딸 제나도 "그래 잘 생각했다"고 기뻐했다.

한 구독자는 "제나언니가 해찬 좋아해서 봤는데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제나는 "해찬님한테 빠지면 출구가 없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이수진은 방금 폭탄 발언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무색하게 "누구 닮았을 때랑 엄청 닮았다고 했지. 너희 아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나는 남자친구 질문에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굉장히 안생긴다. 생길 일도 없고 정말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진은 "53살이나 20살이나.."라고 공감을 드러냈다.

이수진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아온 불쌍한 사람이다 저는. 다이나믹하다. 치과이름 바뀌지. 남편 바뀌지, 남친 바뀌지, 안 바뀐건 너밖에 없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제나는 집 냉장고 상태 질문에 "냉장고에 자리가 없다. 엄마 취미가 장보는거다. 엄마는 장을 3일에 1번 보는 것 같다. 한번에 많이 먹는 사람은 아닌데 유통기한이 다 되서 많이 버린다"며 "그러면 안된다"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수진은 폭탄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PMS(월경전증후군) 질문에 "저는 폐경이 됐기 때문에"라고 솔직히 말하는가 하면 소피마르소, 김사랑을 닮았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NCT 중 재현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던 이수진은 "저는 재현을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기사도 낫지 않나. 재현님도 그 기사를 보셨으면 좋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태희vs이수진' 질문에는 "이수진이 압도적이다. 자기 PR시대지 않나"라면서도 "겸손해지겠다"고 말했다. 한 구독자의 "원장님은 바보짓을 해도 서울대 의대 타이틀 때문에 깔 수가 없다"는 말에 딸 제나는 "서울대 안갔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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