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형택이 김병현의 '뭉쏜' 경기 출장에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농구 실력으로 기싸움을 벌이는 김병현, 이형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화려한 이력을 가진 스포츠 레전드인 세 분이지만 요즘엔 농구에 도전하고 있지 않냐”며 김병현에게 “오늘 나온 세 분 중 농구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김병현은 “성흔이 형이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해 홍성흔을 뿌듯하게 했다. 이어 “그래도 형택이 형보다는 내가 잘하는 것 같다. 플레이 타임이 더 많으니까”라며 웃었다.
이형택은 “병현이는 실력으로 주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며 “아시잖아요, 감독님 따라 다니면서 맨날 밥 같이 먹고”라고 함께 ‘뭉쳐야 쏜다’ 출연중인 김용만을 보며 흥분했다. 김용만은 “허재 형한테 전화하면 병현이가 받는다”며 동조했고 김병현은 “제가 감독님께 예쁨을 많이 받는다”며 웃었다.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MBC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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