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옥빈이 남편을 잃은 충격에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다크홀을 발견하고 환각에 빠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OCN '다크홀'(연출 김봉주/극본 정이도)에는 다크홀로 인해 변종인간들이 생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등산객은 등산 중 이상한 보석을 발견, 열었다가 변종인간이 됐다. 등산객은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기억의 환각에 빠지며 눈빛이 변했고, 이내 아내를 죽이러 갔다.
이화선은 남편을 잃은 충격에 힘들어하는 형사였다. 남편이 죽었을 당시, 얼굴이 그려진 복면을 쓰고 있었다. 같은 복면을 쓰고 죽은 희생자가 연달아 발생하자, 이화선은 이번 사건에 자신이 함께하길 원했고, 직접 범인을 잡고 싶어했다.
이화선은 이수현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남편을 죽인 이유가 궁금하다면 프러포즈 받은 장소로 오라는 것. 이화선은 장소로 가다가 등산객과 마주쳤고 이상함을 느꼈다. 프러포즈 장소에는 휴대폰만이 나무에 걸려있을 뿐이었다.
다음날 등산객은 아내를 죽였다. 경찰들은 살인사건 현장을 수사하러 왔다. 그 시각 렉카 기사로 일하고 있는 유태한(이준혁 분)은 동료 동식과 함께 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동식 역시 다크홀의 기운으로 눈빛이 변하며 공포의 대상이었던 부친을 떠올리며 도망가다가 기절했다.
동식은 병원에 실려갔으나 이내 도망쳤다. 동식은 유태한을 부친의 환상으로 보고 도망치다가 아까의 살인사건 장소에서 많은 사람의 눈에 띄었다. 동식은 산으로 도망쳤고, 마침 살인사건에 있던 이화선 역시 이상함을 느끼고 동식과 유태한을 따라나섰다.
이화선은 산에서 다크홀을 발견했다. 이화선 역시 환각에 사로잡혔고 이상함을 느끼고 다가온 유태한을 이수현으로 착각하며 총을 겨눴다. 이화선은 유태한에게 "대체 왜 죽인 거야"라며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 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