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소/사진=CJ ENM 제공
배우 정지소/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지소가 엄지원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정지소는 tvN 드라마 '방법'에 이어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 엄지원과 한층 더 단단해진 워맨스를 완성했다. 다음 '방법' 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지소는 엄지원과의 워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정지소는 "엄지원 선배님과 드라마에서 처음 뵀을 때는 어색하기도, 어렵기도 했다. 선배님이 다가올 수 있게 도와주셨음에도 쑥스러워서 많은 이야기를 못나눴다. 장면에 대해서도 더 많은 소통을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방법: 재차의'에서 다시 만났을 때 선배님과 친근감이 쌓여있던 상황이다 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정지소는 "성인이 된 후에 바로 뵌 선배님이라 배운 점이 굉장이 많았다. 주변을 잘 챙기시기도 하고, 대본보다 넓은 시야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멋있기도 존경스럽기도 했다. 선배님 덕에 캐릭터의 성장 역시 잘 담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엄지원 선배님과 워맨스로 언급된다는 자체가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두 캐릭터 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진실되고, 정의롭다. 파워풀하고, 걸크러시한 매력이 있어 이 워맨스를 응원하게 되는 같다.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호흡이 조금 더 자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엄지원, 정지소 주연의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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