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현희가 신기루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전도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기획 서혜진)에서는 여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신기루를 초대해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하고자 했다. 홍현희 자신도 미용보다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밝혔고, 신기루는 몸무게가 123kg을 넘겨 충격을 안겼다. 신혼 생활 중인 신기루는 한달 식비가 500만원, 술값이 2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기루는 목표를 107kg으로 설정한 뒤, 인바디를 측정했고 신체나이 '49살'이란 결과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
신기루는 홍현희를 따라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으나, 스트레칭 도중 자신의 모습을 보곤 “잠깐만 나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거 약간 밍크고래 잡아서 옮길 때”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슨 부부는 신기루의 식단 조절을 위해 냉장고에 쇠사슬을 묶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6시간이 넘는 공복 후, 다이어트 식단을 받은 신기루는 결국 폭발했고, 냉장고 쇠사슬을 끊어냈다. 홍현희는 “빼는 건 어려운데 먹는 건 너무 쉽잖아요”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팀, 김보라 부부의 양양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출연을 2년 고사했던 최용수 가족이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용수 가족은 녹화 전략회의를 하는 등, 다소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패널들은 독수리 최용수의 반전매력에 빠져 "예능 천재, 신선한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한편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와 그 덕에 풍족한 일상을 누리는 남편들의 유쾌한 부부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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