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쇼' 캡처
KBS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박명수가 러시아인 방송인 에바와 코미디언 박영진과 함께 수요일 코너 '복세편살 토크쇼 에대박'을 진행했다.

이날 에바는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 64세 여성분께서 2층에서 떨어진 아기를 그냥 지나가시다 받으셨다"며 "아기가 대롱대롱 달려있어서 떨어질 거 같아서 직접 받으셨다"며 현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에바는 "그래서 CCTV로 그분을 찾아서 상을 드렸다고 하더라. 심지어 이 분은 별로 대단한 일을 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꽃다발과 함께 재즈클럽 이용권을 선물로 받으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는 포상금이 있는데 역시 예술을 사랑하는 러시아다"라며 "얼마 전에 우리나라도 격투기 선수가 들개를 제압했다. 쉽지 않은 건데 정말 대단하신 거다. 몇명을 살린 거냐"라며 영웅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영진은 "김천에서 산머루 와인이 생산된다"며 "이 와인이 과실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산머루 과일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김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올림픽 경기 주간인데 4년만에 오는 거니 많이 보시면서 열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2024년에는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데 파리 가야 된다. 개선문도 가고 아웃렛도 가야지.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한다. 화이팅!"라며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했다.

샌드위치와 삼각김밥을 두고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편의점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샌드위치가 워낙 종류가 많다"며 "삼각김밥은 한개만 먹기에는 아쉽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두개 먹으면 든든하다"고 공감했고 박명수는 "삼각김밥은 라면이 옵션으로 들어가줘야 된다"고 생각을 밝혔다. 에바는 "샌드위치는 커피나 스프랑 같이 먹더라"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압도적으로 샌드위치가 우승했다"며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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