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가 조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민기는 '검색N차트' 코너에서 "첫 번째는 팝송 베스트5다. 지난 1년이 기준이다. 5위는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 4위는 마룬5의 'Sugar', 3위는 앤 마리의 '2002', 2위는 피치스 저스틴 비버의 'Peaches'와 'Love Yourself'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Peaches'를 열창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전민기는 "노래에 공기 좀 넣어라"라고 말하며 감미롭게 불렀고, 박명수는 그것보다 자신의 샤우팅 창법이 더 좋다며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박명수는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녀. 저도 공부를 하지만 우리하고 감성이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대망의 1위는 Coldplay와 방탄소년단의 'My Universe'였다. 전민기는 "BTS가 피처링하면 무조건 1위다"라고 말해 박명수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2부에서 두 사람은 '디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지난 월요일에 통신장애가 있었다. 1시간 정도 카드도 안 되고 다 안됐다. 우리가 인터넷으로 모든 게 연결이 돼 있다. 이게 잠시라도 멈췄을 때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겠냐. 대혼란에 휩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며칠 전에 핸드폰을 두고 왔더니 답답하더라"라며 공감했다. 전민기는 박명수에게 "부재중 통화가 몇 통이나 왔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전민기는 "연관어가 KT, 인터넷, 과기부, 해킹, 접속, 문제 등이 있다. 공격 대상이 다양하고 공격이 쉬워서 대응 방법이 해킹할 사람이 마음먹고 공격하면 위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녕'이라는 키워드가 언급됐다. 전민기는 "개편이 있어서 우리도 제작진들도 떠난다. 새 작가님 오면 제가 또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라며 농담했다.
전민기는 '라디오쇼' 제작진들에게 "너무너무 고생하셨다. 저분들이 제 은인이다. 전민기의 가능성을 알아보신 분들이다.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관어 1위는 조이였다. 이에 박명수는 "조이야 연락 좀 해라"라고 외쳐 전민기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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