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요원과 스페셜 남요원들의 소개팅이 먹방 정모로 돌변해버렸다.
지난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11회에서는 성신여대 근처의 한 파스타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0인분 먹기에 도전한 먹요원들은 스페셜 남요원들과 먹방 소개팅을 진행했다. 첫 번째 소개팅에는 쏘영의 주선 하에 먹요원 먹갱, 만리와 헬스 유튜버 핏블리, 힘큐가 참여했고, 순식간에 49인분을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등판한 '고독한 미식가' 동은 역시 혼자서 10인분을 먹어버렸다.
이어진 두 번째 소개팅에는 먹요원 아미, 나름과 먹방 유튜버 권혁, 유노가 함께했다. 이들은 자기소개를 하며 꽃다발을 건네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음식이 나오자 썸보다 먹방에 집중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이 "소개팅이 아니라 먹방 정모에 온 것 같다"라고 평했을 정도.
특히 유노는 파스타 1인분을 5초 만에 없애버리는 실력으로 "'먹술사(먹방 마술사)'다", "약간 섹시해 보인다"와 같은 이영자, 제이쓴의 찬사를 받았다. 결국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5인분을 달성했고, 핏블리의 '미리내' 미션 성공으로 25인분을 추가 획득해 총 130인분을 '돈쭐(돈으로 혼쭐)' 냈다.
비록 사랑은 잃었지만 '돈쭐'에는 성공한 먹피아 조직. 방송 말미, '1시간 동안 라.최.몇.(라면 최대 몇 봉지)?' 단합대회를 진행한 먹요원들은 82봉지를 해치웠음에도 "더 먹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해 이영자, 제이쓴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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