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연미주(32)가 오는 7일로 예정된 결혼을 연기했다.

연미주는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의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잠시 결혼식을 뒤로 미루게 됐다.

지난달 15일 연미주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연미주와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인 동갑내기 사업가는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강사 및 신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들의 결혼식에 배우 이덕화가 주례를, 방송인 박슬기가 사회를 보는 것으로 예정돼 있었고, 신혼살림은 경기도 분당에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는 7일 결혼식은 잠시 미뤄졌으며, 추후 다른 날짜를 정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연미주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마 이번 주에는 결혼식을 못 올릴 것 같다. 결혼식을 연기했다”며 “예비신랑이 운동을 하는 분인데 레저 활동 중 부상을 입어 지난주 식장을 취소했다. 지인들과 연락을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미주는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으로 데뷔한 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태양의 신부’ ‘사랑을 믿어요’ 등에 출연하면서 상큼한 연기로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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