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 2015)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페스티벌 '뷰민라 2015'의 사전 할인 티켓이 10여분 만에 매진됐다.
라인업 발표 전에 판매되는 '뷰민라'의 사전 할인 티켓은 공식 티켓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매년 광속 매진을 이어왔다. 특히, 작년 고양문화재단의 일방적인 취소로 인해 부득이하게 장소를 옮겨 새롭게 시작하는 '뷰민라' 시즌2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대해 민트페이퍼 관계자는 "민트페이퍼와 '뷰민라'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기존 뷰민라가 추구해온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실현함과 동시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과는 또 다른 느낌을 담아 완벽한 봄 음악 소풍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매가 마감된 이후 뷰민라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예매에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식 티켓 예매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보다는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목가적인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뷰민라'의 1일 수용인원은 'GMF'의 20~30% 수준이기 때문이다.
올림픽공원으로 장소가 옮겨지며 수용인원이 소폭 늘어난 상황에서 매해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한 달 전 즈음 조기 매진 사례를 이어온 공식 티켓의 전통이 올해도 이어질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뷰민라 2015'는 오는 5월 2~3일 양일간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2월 10일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공식 티켓은 2월 12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