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내반반'은 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나타낸 3.0%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며, 지난 1월 18일 '내반반' 2회분이 나타낸 2.1%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이날 '내반반' 8회에서는 이순진(장신영 분)이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천운탁(배수빈 분)의 거짓에 속아 넘어간 채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내반반' 방송 말미에는 순진이 결혼식 도중 혼인서약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배우 장신영과 배수빈을 비롯해 남보라, 이태임, 이필모, 오창석, 윤다훈,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30.3%,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