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제 57회 '그래미 어워즈'(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오는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6일 엠넷에 따르면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 현지를 위성 생중계 할 이번 시상식은 팝 전문 DJ로 오랜 경력을 지닌 가수 배철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동시통역사 태인영이 다양한 팝 상식과 함께 각 수상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15년 째 그래미 어워즈를 방송하는 엠넷은 매년 그래왔듯 긴장감 넘치는 시상의 순간과 최고 팝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생생히 전달한다.

[사진제공=엠넷]
[사진제공=엠넷]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미국의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제이가 지난해에 이어 진행자로 나선다.

세계적 명성에 빛나는 음악 시상식인 만큼 시상식을 빛낼 출연진도 화려하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가 예정돼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전망. 이 밖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를 본방송으로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지난해를 장식한 최고의 아티스트와 최고의 곡들을 엄선, 소니뮤직에서 발매한 '2015 그래미 노미니즈(2015 GRAMMY NOMINEES)' 앨범을 증정하는 것. 본방송 인증샷을 해시태그(#그래미_본방사수)해 엠넷 공식 트위트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시청자에게 증정한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총 83개 시상 부문 중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9개 부문의 시상 장면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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