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올림픽 축구대표팀 이광종(51) 감독이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졌다.
5일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이 개인 사유로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는 뜻을 보여 본인 동의하에 국가대표팀 신태용 코치를 올림픽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킹스컵 축구대회에 출전을 위해 U-22(22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 머물던 이광종 감독은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를 보여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이에 국내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이광종 감독은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급성백혈병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백혈구 암세포가 증가하면서 정상적인 백혈구 생성이 억제돼 인체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혈액암으로 고열, 호흡 곤란,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현제 태국에 있는 코칭스태프들은 이광종 감독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각종 SNS에는 "이광종 감독님 빨리 나으세요" "급성백혈병 이겨내실 수 있어요" "이광종 감독님의 빠른 쾌유 기원하겠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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