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동우 기자]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가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화형을 당한 가운데, 요르단이 IS에 대한 보복공습에 나섰다.
먼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는 "기름과 탄약이 떨어질 때 까지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왕가 공식 페이스북에 군복을 차려 입고 늠름하게 포즈를 취한 자세를 게재했다. 심지어 직접 전투기를 몰고 IS 공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샌드허스트 육군 사관학교 출신인 요르단 국왕은 1980년부터 육군 코브라 헬기 조종사로 복무했고, 1999년 국왕 즉위 전까지 소장으로 군인으로 살아왔다.
또 요르단 왕비는 최근 IS에 의해 화형당한 조종사 유가족을 애도했다. 라니아 요르단 왕비는 故 무아드 알카사스베 중위의 고향인 요르단 중부 도시 카락을 방문해 알카사스베 중위의 어머니를 만나 그의 죽음을 애도한 것.
요르단 왕비는 아름다운 외모 등으로 평소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요르단 조종사 처형으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든 이때 요르단 왕비는 따뜻하게 국민을 위로하고 있다. 요르단 왕비는 팔레스타인계 쿠웨이트인이다.
네티즌들은 요르단 왕비와 요르단 국왕 소식에 "요르단 왕비와 국왕 멋있다" "요르단 왕비, 아름답다" "요르단 국왕 왕비 진정한 지도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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