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한 무대인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세씨봉'은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김인권 등 한국 대표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총출동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그 시절 '쎄시봉' 문화를 재현해 낸 흥미로운 볼거리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정우, 한효주, 진구, 강하늘, 조복래 등은은 지난 주말 극장가를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영화 속 노래를 열창하는 배우들의 즉석 라이브 무대가 함께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쎄시봉'의 뮤즈 한효주는 "눈물을 훔치는 관객 여러분들을 보니 영화를 다시 떠올리게 되면서 감회가 새롭다. 좋은 음악과 멋진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영화 '쎄시봉'으로 즐거운추억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고, 진구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 가득 찬 객석을 보니 훈훈해진다. '쎄시봉'은 내가 나온 영화 중에 유일하게 배신도 없고 피가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니 남녀노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디"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정우는 객석을 오르내리며 일일이 다정다감한 악수와 포옹, 싸인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리오 쎄시봉' 정우, 강하늘, 조복래는 즉석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완벽한 화음으로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를 불러 관객들의 떼창과 기립박수, 앙코르 요청까지 받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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