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하이포가 열도 점령에 나선다.
9일 NA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이포는 일본서 50회 LIVE SHOW와 40회의 타워레코드 인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포는 지난 7일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앞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관계자들을 만났다.
하이포는 일본 쇼케이스에서 한국어 노래는 물론, 일본어 버전까지 선사하며 공연장의 모든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차세대 K-팝의 주역이 되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함께 팬들과의 대화를 이끌었다.
NAP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쇼케이스가 전석 매진됐으며 일부 팬들은 '뱅뱅뱅' 활동 의상을 입고와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면서 "각종 언론매체의 취재 및 여러 음악 관계자들이 공연장을 찾아와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일본 전국의 인기 뉴스 프로그램인 '후지TV 슈퍼뉴스'에서 밀착 취재에 나서 하이포의 일본 데뷔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짐을 알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이포는 지난 2014년 4월 아이유와 함께한 '봄 사랑 벚꽃 말고'로 가요계에 데뷔,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들은 Olle TV 동영상 재생횟수 연말결산에서도 엑소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무서운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올 1월 '비슷해(Day by day)'로 컴백해 수준 높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하이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년 주목받는 신인'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