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이하 '하지나')가 드디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시청률 반등에 나섰다.

13일 오전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10시 방송된 '하지나' 8회는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5.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진=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하지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하지나' 8회에서는 앞서 7회 방송 말미에서 드러나기 시작한 까칠한 구서진(현빈 분)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남긴 과거 유괴사건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장하나(한지민 분) 곁을 맴돌며 조명사고, 교통사고 등을 일으켜 그를 위협한 범인 안성근(황민호 분)의 의미 심장한 자백과 함께 윤태주(성준 분)가 강박사를 납치한 인물이라는 사실까지 더해져 극 전개의 반전에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하지나'는 로맨스 코미디부터 미스터리까지 이야기 구조를 긴장감과 함께 탄력적으로 풀어가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하지나'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적인 미스터리가 시작된다. 서진의 과거와 관련된 숨겨진 뒷이야기가 베일을 벗으며 강박사 실종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또 서진과 하나의 로맨스가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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