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KBS 김나나 기자가 '1박 2일'에서 취재 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김나나 기자와 배우 김주혁 팀이 얼마 전 태어난 송아지를 소재로 구제역에 대한 리포팅을 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축산농가를 찾은 김나나 기자와 김주혁은 구제역 방지를 위해 철저히 소독을 한 후 축사에 들어갔다.
김나나 기자와 김주혁은 주인의 허락 하에 열흘 전 태어났다는 송아지 불출이에게 다가가 리포팅을 준비했다. 불출이는 낯선 이들의 접근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어미소도 불안한 듯 근처를 배회했다.
김나나 기자는 연신 "미안해. 빨리 끝낼게"라고 말하며 어미소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김나나 기자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감정을 배제한 채 현장의 모습을 전해야하는 기자들의 리포팅 뒤에는 항상 취재원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던 것.
이후 김나나 기자는 "송아지가 너무나 불쌍하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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