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의당 국민모임, 지도부 회동...심상정의원 "제3의 대안세력 첫걸음"
정의당 국민모임 정의당 국민모임
정의당과 국민모임이 4·29 보궐선거를 공동으로 대응키로 결정했다.
진보정당 중 유일한 원내정당인 정의당과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 지도부가 15일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간담회실에서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 김세균 공동추진위원장 등 지도부와 함께 첫 회동을 가졌다.
정의당 대변인과 국민모임 대변인은 “정의당과 국민모임신당추진위 지도부는 오늘 첫 회동에서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며 “오늘 회동을 통해 신자유주의와 결별하는 진보정치 통합과 결집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회동에 앞서 천 대표는 “지난 2년간 정의당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왔고 진보가치에 동의하는 사람은 누구나 함께한다는 기본 방향을 가지고 있었다”며 “지금 진보정치, 야권의 재편과 변화에도 그런 원칙 속에서 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기득권 편향정치, 양당 중심의 패권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국회를 바꿔서 우리 국민들을 골고루 대변하는 국회로 나가야하는 책임이 진보정당에 있다”며 “진보정치가 집권 능력을 갖춘 제3의 대안세력으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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