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유이를 다시 떠나보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3회에서는 도도희(유이)와 재회한 강호구(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tvN 호구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tvN 호구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호구는 자신과 여행을 다녀온 후 잠수를 탄 도희를 애타게 기다렸다. 6개월이 지나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삭이 된 도희의 모습을 본 호구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했다.

도희를 불러세운 호구는 “몇 개월이냐” “결혼 언제 했냐”고 힘겹게 물었다. 이에 도희는 “올해 했다. 급하게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호구는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 거냐”고 다시 물었고 도희는 “그게 그렇게 됐다. 그런 걸 운명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호구는 도희가 먹고싶다던 오징어 순대를 함께 먹으러 갔다. 호구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려는 도희에게 “내가 낼게. 결혼 축하 선물”이라고 말해 애잔함을 안겼다. 이어 “마지막 순간은 내가 먼저 등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한 뒤 복잡하게 얽히는 애정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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