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오은영이 심각성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96회에서는 ’노코멘트 부부‘가 등장, 숨 막히는 소통 부재를 보였다.
아내는 "남편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도 챙기지 않는다. 달력에 크게 하트까지 쳐 놓을 정도인데, 당일이 돼도 ‘축하해’ 한 마디가 없다"며 충격을 샀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선물을 보내 주는 것을 보더니, 본인도 ‘선물을 주겠다’ 고 하더라. 그런데 송금 메시지가 전부였다”며 ‘읽씹’으로 이어진 남편의 무관심함을 언급했다. 남편은 “아내의 생일이 언제인 지 아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애매하다. 음력으로 하다 보니..”라 얼버무렸다.
남편은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다. 이상하게 집에 가면 말이 적어진다”고 했다.
문세윤은 “연애할 때도 말이 없었냐”라 질문, 아내는 “운래도 말이 없었다. 연애할 때도, 술이나 한 잔 마셔야 이야기했다.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든다”라 밝혔다. 오은영은 "심하다. 이건 정말 지옥이다"며 "반드시 원인을 파악한 후 개선해야 할 문제"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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