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밤 10시 방송된 '펀치'는 1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12.8%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진 = SBS '펀치'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펀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펀치' 18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 분)이 아들의 병역비리 증거를 가지고 있는 신하경(김아중 분)을 차로 들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정환(김래원 분)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신하경을 보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윤지숙의 차량에서 혈흔이 발견, 이호성(온주완 분)은 윤지숙의 죄를 감추기 위해 아들 이상영(이중문 분)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영이 체포돼자 윤지숙은 오열, 윤지숙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2%, KBS2 '블러드'는 5.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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