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친 어머니 이보희를 왕따로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89회는 백야(박하나)가 서은하(이보희)의 요리를 보고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아침을 준비하는 서은하 옆에 서서 “조미료 넣어요? 재료 맛을 살려야지 몸에 안 좋다는 거 왜 넣어요? 돌아가신 시어머니한테 안 배웠어요?”라고 조미료를 넣는 은하에게 따져 물었다.

사진 = MBC 압구정백야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압구정백야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백야는 “조미료 넣으면 맛이 다 똑같다. 틀린 이야기가 아니지 않느냐”며 “나이 먹으면 둘 중에 하나가 된다더라. 어른이 되느냐 노인이 되느냐”라고 구박을 했다. 또 “요구르트는 만들어서 먹는다. 우유 1리터 2개”라고 말하며 주방을 나섰다.

또 식탁에서 백야는 서은하에게 또 한 번 조미료 사용을 지적했다. “요즘 냉이가 나온다는데, 냉이국이 좋단다”고 냉이를 직접 캐올 것을 요구했다. 서은하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속도 모르는 조장훈(한진희)은 백야 편을 들면서 “냉이국을 먹자”고 했다.

결국 서은하는 집안의 왕따로 혼자가 됐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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