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지호가 허리디스크 통증을 호소한 후 요가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1일 배우 김지호는 SNS에 “수련시작. 조심스레 통증 없는 한에서 조심스러운 전굴, 홈수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젯밤 처음 도전해보고 오늘 두 번째. 거의 두달만이니 어제는 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도 사르방가에서도 흉추도 안열리고 안펴지고 앞 장요도 타이트해서 안늘어나고. 놀라운 건 사르방에서 경추와 어깨로 넘어가는 근육이 말도 못하게 타이트해서 얼굴이 터질 듯.. 압이 올랐다. 근데 오늘은 더 천천히 조심스레 집중해서 따라해 보니 어제보다 50프로 이상 기능이 올라온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호는 “와우. 희망이 생겼다. 다시 꾸준히 하면 요가를 할 수 있을 거란. 려경샘 구령에 맞춰 내몸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또 집중하고. 시르사파다도 해보고픈데 무서워서 첨에 의자를 놓고 해보다 치우고 해보고. 물론 아직은 불편하고 통증이 오려는 게 느껴지기도 하여 그전에 스탑. 수련 후 사바사나를 30분 충분히 풀고 휴식해줬더니 몸이 괜찮다. 아..이 표현할수없는 행복감. 뿌듯함. 진짜진짜 조심하며 해야겠지만..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지난달 허리디스크 악화로 운동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건강 이상을 딛고 김지호는 다시 놀라운 유연성으로 천천히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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