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두홍 감독이 배우로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최근 영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인 '발레리나'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다.
앞서 '발레리나'의 세계관은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전 세계 킬러들을 지배하는 '최고 회의'로부터 파문당한 '존 윅'이 암살자를 양성하는 발레단과 루스카 로마 범죄 조직의 수장인 '디렉터'에게 찾아가는 장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발레리나'의 주인공은 '007 노 타임 투 다이 '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했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발탁돼 12개의 국제 범죄 조직 중 하나인 루스카 로마의 전통으로 훈련받은 암살자 '루니' 역으로 한도초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 시리즈의 주연 키아누 리브스도 '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했다.
정두홍 감독이 극중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감독인 만큼 '발레리나'에서 어떤 액션을 펼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발레리나'는 오는 2025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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