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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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백서후가 이정은의 뒤를 캐다 정체를 알게 됐다.

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 7회에서는 임순(이정은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이라는 걸 알게 된 고원(백서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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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아봐 달라고 했던 임순 말이야. 아무 기록도 없어. 사람이 살면서 딱지 한 번 안 끊을 수 있냐? 최소한 핸드폰은 쓸 거 아냐. 핸드폰 개통했던 내역도 없어. 23,24년 전인가? 가출 신고한 이후로 완전히 사라졌더라고”라는 연락을 받고 “20년 넘게 사라졌던 사람이 왜 여기 있지?”라며 의아해하던 고원은 임순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임순을 따라 PC방에 들어간 고원은 임순의 가방과 외투가 걸린 자리에서 게임 중인 미진을 발견하고 옆자리에서 그를 지켜봤다. 고원이 주문한 라면을 자신이 대신 먹어버렸다는 걸 안 미진은 허둥지둥대다 가방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가방을 줍던 미진의 발목에서 하트 모양의 상처를 발견한 고원은 “어릴 때 고양이랑 놀다가 다친 거예요, 하트 모양 같지 않아요?”라던 임순의 말을 떠올리고 충격을 받았다.

미진이 라면을 주문하러 간 사이, 고원은 임순과 미진이 같은 열쇠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그는 서둘러 예전에 임순이 이미진으로 바뀌는 순간을 목격하고 보관해 뒀던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고,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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