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사진=민선유 기자
제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MZ를 대표하는 스타 블랙핑크 제니가 첫 위기를 맞았다. 실내 흡연 의혹에 5년 전 곱창 사건까지 '끌올' 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탈리아 카프리 행사 참여를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던 제니는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가져다 댔고 연기를 뿜었다.

제니가 실내에서 입에 가져댄 물건이 전자 담배인 것도 문제지만, 자신의 얼굴을 메이크업 중인 스태프의 면전에 연기를 뿜었다는 것이 더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는 '갑질논란'으로도 번질 수 있는 사안이었기 때문. 이 영상은 재편집돼 올라온 상태다.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이 네티즌은 "제니가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다. 부디 자숙을 통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다.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에 5년 전 곱창 사건도 '끌올'(예전에 올라와 있던 내용이 다시 올라오다)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개그맨 정용국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곱창집 앞에 제니의 매니저가 불법 주차를 했으며, 직원에게 곱창을 구워 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던 사연부터 학폭 의혹까지 함께 언급되고 있는 것.

현재 제니는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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