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일본인으로 오해받는 한국인이 보살집을 방문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5회에서는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사연자가 고충을 토로했다.

범상치 않은 스타일의 사연자가 보살집을 방문했다. 사연자는 ‘하지메마시떼’라 인사를 건넸고, 서장훈은 “일본 분이시구나”라 반응했다.

그러나 사연자는 ‘장현석’이라는 한국 이름을 답하며 보살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재일 교포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태어났다. 초중고를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라 답한 사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사연자는 “귀국할 때 입국 심사를 기다리면, 무조건 외국인 줄로 가라고 한다. 휴대폰을 개통하러 갈 때도 주민등록증을 보여줬는데, 저라고 안 믿는 거다. 제가 맞다고 하니 경찰까지 부르더라. 신원 조회까지 했다. 사과를 받고 나왔다. 또, 학생 생활 기록부를 떼러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도 의심을 하더라. 병원을 가도 그렇다”라 밝혔다.

“친구들도 저에게 이상하다고 했다. 병 걸렸다고 하더라. 별명이 ‘이랏샤이맛세’였다. 부모님도 통화하며 거리감을 많이 느끼신다고 한다”는 사연자에 보살들은 헛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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