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연일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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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소현이 채종협에 대한 감정을 자각했다.

23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2회에서는 10년 만의 재회 끝, 우연인 듯 필연처럼 재회한 김소현과 채종협의 만남이 그려졌다.

데이트(?) 이후 귀갓길, 이홍주(김소현 분)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창문을 내렸다. 이에 이홍주는 비를 고스란히 맞게 됐다.

강후영(채종협 분)은 조수석의 창문을 직접 닫아 주며 이홍주와의 거리를 좁히는 등 묘한 기류를 더했다.

이어 비를 맞은 채 집으로 달려간 이홍주와 강후영. 강후영은 이홍주가 고스란히 비를 맞고 있자,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아 보호했다.

tvN '우연일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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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주는 급히 2층으로 올라가고자 했다. “치킨 꼭 같이 먹자“며 그녀를 불러 세운 강후영의 말에 이홍주는 ”그러던가“라 답하며 계단을 올랐다.

강후영은 자신이 건넨 말을 ”한심하다“며 곱씹는 등 표현을 후회했다. 그러나 이홍주는 ”치킨 먹자는 말이 저렇게 분위기 있을 일인가. 얼굴이 잘생겨서 그런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키스하는 줄 알았어. 욕구불만인가 봐“라며 좌절한 이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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