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션의 러닝크루 멤버들이 좋은 일에 힘쓰고 있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은 "저와 조원희, 이시영 등이 뛰면서 크루 이름을 짓기로 했다. 이름을 못 정한 러닝 크루로 2년간 활약했다. 이름을 못 정했으니 '언노운'으로 정했다. 가입 조건은 특별히 없다. 유니폼, 신발, 스마트워치 등은 제가 낸다. 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풀코스를 뛰면 쓸려서 피가 난다. 풀코스로 뛰려면 수만 번의 작은 움직임 때문에 가슴 부근에 피가 난다"라고 했다.
윤세아는 완주했다며 "혹독한 훈련 끝에 완주했다. 1km를 5분 20초에 들어오는 걸 목표로 했다. 저는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저도 달리기가 좋아서 혼자 뛰다가 션을 만나게 됐다. 션을 만나고나서 하는 활동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나도 나중에 누군가를 위해서 기부하고 싶었는데, 제가 행복하면서 기부할 수 있는 걸 하고 계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션은 "박보검은 전화도 하면서 뛴다"라고 했다. 조원희는 "박보검이 사진 찍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뛰길래 그걸 보고 멘탈이 나갔다. 저는 이렇게 힘든데.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션, 조원희, 진선규 세 사람은 노래 1절이 끝나기 전까지 제자리걸음을 가장 많이 하기 대결을 했다. 그 결과, 3위는 조원희였다. 2위는 션, 1위는 진선규였다. 진선규는 "열심히 했다. 장난으로 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성취감이 엄청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원희는 사인을 부탁했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그때 사실 마라톤이 끝나고 회복이 덜 된 상태였다. 한 번 뵙게 된다면 맛있는 걸 사드리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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