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아내가 남편의 강압적인 모습을 고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98회에서는 왕 남편과 궁녀 아내의 대립이 그려졌다.
오늘의 주인공인 '왕궁 부부'의 남편은 거친 말투를 구사, “이 집의 왕은 나다. 이 집의 백성은 내가 다스린다”는 충격적인 가치관을 드러냈다.
아내는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다. 독재자다. 자기 생각대로 해야 한다. 왕 대접만 받으려 한다”라 짚었다. “내가 항상 복종하며 살았다”라 밝힌 아내.
‘왕궁 부부’의 등장에 오은영은 “어서 오시지요”라 반응했다. “처음부터 다자녀를 계획했냐”는 질문에 아내는 “저 혼자 있었다. 내 아이들은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계획했다”라고 했다.
한편 남편은 자신을 ‘독재자’라 일컫는 아내에 대해 “독재자는 아니다. 아빠로서 리더십이 있는 거다. 절대로 독재가 아니다. 말투는 이래도, 와이프 말은 잘 듣는다. 그러니 이 방송에도 나오지 않았겠냐”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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