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페이스미' 캡처
KBS2TV '페이스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기가 이화겸에게 조언을 했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페이스미' (연출 조록환/작가 황예진)4회에서는 삶의 의지를 잃은 정희영(이화겸 분)에게 조언을 건네는 차정우(이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영은 삶의 의지를 잃고 옥상 위에서서 이를 끝내려 했다. 계속 정희영 표정을 생각하던 차정우는 병원에 갔으나 정희영이 없었다.

이에 차정우는 정희영이 삶을 끝내려 한다는 것을 직감하고 계단을 뛰어올라 정희영을 찾았다. 정희영이 옥상에서 떨어지려고 할 때 차정우는 정희영 손목을 잡아 구해냈다.

차정우는 "겨우 생각해 낸 게 이거냐"고 했다. 정희영은 "난 이미 그 공원에서 죽었다"며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 내 인생이 다 끝장인데 살아서 뭐하냐"고 하며 오열했다. 이에 차정우는 "그래서 죽으면 뭐가 해결 되냐"고 되물었다.

차정우는 이어 "죽어서 사라져버리면 아무 의미 없다"며 "정희영 씬 살아 있지 않냐 안죽었다"고 위로 했다. 이후 차정우는 정희영에게 "범행 사주한 사람 근처 경찰서에 있다던데 경찰서 갈거냐"고 물었다. 정희영은 "상관 마시라"고 했지만 차정우는 "그걸로 찔러봐야 못 죽일거다"고 하면서 정희영이 가위를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차정우는 "흉터 치료나 받으라"며 "완벽히는 물론 피부 이식으로도 못 없앤다"고 했다. 이어 차정우는 "이 이야기 하러 온거다"며 "복수를 하고 싶으면 진짜 복수를 하라 가해자들이 바라던 대로 인생 내려놓을 생각 말고 진짜 복수를 하란 이말이다"고 했다.

차정우 말에 정희영은 생각에 빠졌고 이때 전화가 왔다. 정희영에게 전화한 이는 K뷰티 콘텐스트 관계자로 얼굴 때문에 참가 할 수 없냐는 것을 물어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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