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북 현대가 가시와 레이솔과 치룬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 가시와와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가시와의 골문을 노렸다. 에닝요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문전에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12분에는 한교원이 페널티 구역 오른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 에두아르두의 몸에 맞아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15분에는 프리킥 기회서 조성환이 가시와의 골문을 흔들었지만, 다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전북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전에서는 정훈 대신 레오나르도를 투입했다. 이재성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돌리고, 에닝요에게 공격형 미드필더, 레오나르도를 왼쪽 측면에 기용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가시와의 골문을 흔드는 공격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39분에는 최보경 대신 김형일을 투입하며 마지막 기회를 노렸지만, 전북은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사진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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