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송지효와 변요한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 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 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구여친 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구여친인 연상의 이혼녀, 고스펙 허당녀, 3류 섹시 여배우,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 방명수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사자대면 해프닝'을 그려갈 예정.
송지효가 맡은 김수진은 비위 맞추기 달인에서 이제는 악만 남은 '곰' 같은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송지효는 '구여친 클럽'을 통해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종영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어떤 이미지 변신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변요한이 연기하는 방명수는 화제의 웹툰을 통해 자신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공개하며, 구여친들의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이 된 인물. 변요한은 지난해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변요한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소셜포비아'로 충무로의 스포트라이트까지 한 몸에 얻고 있어, 그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한 데 모아지고 있다.
'구여친 클럽'은 MBC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을 동해 트렌디한 감성으로 수많은 마니아 시청자들을 양산한 권석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국가가 부른다', '아이엠쌤' 등을 집필한 이진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초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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