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탤런트 김성민 체포, 과거 이경규 "잘 잡혀갔다 생각"...왜?

탤런트 김성민 체포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성민(42)이 또 다시 마약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과거 이경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과거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마약 투약 혐의로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한 김성민을 언급했다.

당시 이경규는 "김성민으로부터 '미안해요, 형. 나 때문에 형이 KBS 연예 대상 못 받으면 어떡해요'라는 문자를 전달받은 뒤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저 개인적으로 '잘 잡혀갔다'라고 생각한다. 안 잡혀갔으면 계속했을거고 재기는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김성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빨리 끊고 반성하고 죗값을 치르고 나온다면 사람 사는 사회다 보니 용서를 받고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어서 죗값을 치르고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마약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2010년 구속 기소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한편,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을 전달받아 10여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