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소희 기자]골프선수 유소연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유소연은 15일 중국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에서 열린 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9타로 박인비를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12언더파 280타로 1타차 2위가 됐다.

지난해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7개월 만에 우승을 한 유소연은 더블보기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있는 승부를 펼쳐 올시즌 첫 우승을 얻었다는 평이다.

한편 안신애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은 각 국가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정하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단체전에서도 박인비와 유소연이 합계 25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노르웨이(10언더파)를 15타차로 누르고, 우승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박인비 유소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인비 유소연, 와우", "박인비 유소연, 멋지다", "박인비 유소연, 자랑스럽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OSEN/방송화면 캡처
▲사진=OSEN/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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