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신천지에빠진사람들
CBS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신천지의 교도였다고 밝혔던 한 남성의 폭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CBS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1년에 걸쳐 집중 조명했다.
방송 속 신천지 피해자라고 소개된 한 가족은 "벌써 자기는 1년이 됐고, 정식예배도 다 드리고 신천지인이었고, 여기 말씀이 맞고 자기는 다 이뤄지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편지를 길게 두 장을 써놓고 갔는데"라며 심정을 토로했다.
또 다른 피해자 가족은 "제가 가장 힘든 거는 22년 키워온 내 아이의 모습이 전혀 내 아이의 모습이 아니라는 거죠"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지난 2013년 신천지측 신도로부터 '섹스 포교'를 당했다는 한 남성의 폭로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기독교포털뉴스는 신천지측 신도로부터 섹스포교를 당했다는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기독교포털뉴스에 신천지의 실태를 폭로한 남성은 "나는 '섹스 포교'를 당했다"며 "세상 사람들이 신천지를 '종교'로 생각해선 안 된다. 내게 '섹스 포교'를 한 이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한 명으로 유부녀 전도사였다"고 털어놨다.
이 남성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를 종교로 생각하고 있다"며 "북한 공산 집단보다 더 강력하며, 우상화에 빠진 단체"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