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이명박 비리 의혹 시점에 수지·이민호-박하선·류수영 열애설 잇따라 터지며 음모론 제기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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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기간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헤럴드경제는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같은 이명박 정부의 비리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이명박의 정권 기간인 2008년~2012년 동안 29개 기업에 2822억4500만원의 일반융자금을 내줬다. 대우인터내셔널, 한국전력공사, LS니꼬동제련, SK네트웍스, LG상사 등이 포함됐다.

광물자원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탐사·개발·생산사업 자금을 일반융자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자원 관련 공기업 가운데 일반융자를 운용하고 있는 곳은 광물자원공사가 유일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기업들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OSEN
▲사진=OSEN

한편 정치적으로 큰 현안을 덮기 위해 연예인 열애설이 터졌다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디스패치는 한류스타 이민호 수지의 열애설,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 류수영 박하선의 열애 소식까지 한 시점에 여러가지 연예인 이슈들을 오픈했다.

마침 이날 한 매체는 이명박 정부 5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준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무상급식을 중단했던 홍준표 경남지사가 미국 출장 중 아내, 경남 해외통산 자문단 그리고 현지 교포 등 4명과 함께 평일에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명박 2800억 논란에 이어 홍준표 골프 논란 역시 이민호 수지, 류수영 박하선, 장윤주 결혼 소식에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